**이런 성폭력피해자진술조서 보신적 있으세요?**


지난해 영화'도가니'를 통해 지적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사건이 사회적 이슈화된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비슷한 사건들은 보도되고 있습니다.


4월20일이 장애인의 날이어서가 아니라

자꾸만 여기저기서 성폭력사건이 문제가 되어서만이 아니라

'피해'를 '피해'로 드러내기 어려운 지적장애여성들은 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제기하고자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함께 공익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이 광고는 그냥 가상일 뿐일까요?

여러분은 이 여성의 억울함을 외면하실겁니까??


지난 4월 13일, 여성장애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외침이 대구에서 있었습니다.

 

매년 4월 둘째주에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으로 정하고, 여성 장애인에게 가해지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 근절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 개정과 정책 수립과 더불어, 폭력피해 여성 장애인들이 충분히 치유하고 자립하도록 다양한 사회적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는 자리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여성장애인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 계속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제석광고연구소의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를 전면적으로 배포하여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과 같은 캠페인등을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여성폭력근절을 위해 함께하고자 합니다.


그 활동에는, 희망을 기부하는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만만클럽 기금확대에 동참해주세요!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후원계좌: 국민 079-25-0041-019 예금주 한국여성재단

기부참여: www.womenfund.or.kr - 기부하기 - 정기후원 - 만만클럽 선택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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